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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문 박찬호 노장진 모교 공주고, 21년만에 전국대회 우승
[헤럴드생생뉴스]공주고가 전국 규모 고교야구대회에서 21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공주고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끝난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지역라이벌 천안 북일고를 4-3으로 제압하고 축배를 들었다.

공주고가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노장진이 역투한 1992년 청룡기 대회 이후 21년 만이고, 이 대회에서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활약하던 1977년 이후 36년 만이다.

한편 대한야구협회는 봉황대기 전국고고야구대회를 부활해 30일부터 청주, 군산에서 16강전까지 치르고 8강전부터 목동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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