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루비반지' 김석훈-이소연, 감동의 프러포즈 '눈물'
KBS2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속 김석훈이 이소연에게 프러포즈 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을 통해 경민(김석훈 분)과 루비(이소연 분)는 5년 만에 재회, 다시 연인이 됐다. 루비가 우연히 경민의 아버지인 배회장(정동환 분)을 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된 것.

이후 경민은 루비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적극적인 행동으로 루비의 마음을 샀다.


이로써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경민은 루비를 위해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준비하기에 이른다. 경민은 두 사람의 추억의 장소를 꽃으로 장식, 화려하면서 달콤한 프러포즈를 계획한다.
경민은 달빛 아래 무릎을 꿇고 루비 반지를 그의 손가락에 끼워준다. 경건하면서도 달콤한 프러포즈에 감동한 루비는 경민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특히 루비 반지는 극적인 전환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이번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감동적인 프러포즈 후 두 사람이 나누는 달콤한 키스 장면은 백미가 될 전망.

한편 경민의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지켜보는 루나(임정은 분)의 질투 어린 시선도 극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