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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호주오픈 볼키즈 홍보대사에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 선정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기아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볼키즈(Ball Kids) 홍보대사에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인 민진(11세), 민서(10세), 민하(6세)양을 선정했다.

이번에 볼키즈 홍보대사로 선정 된 세 자매는 과거 국제테니스연맹(ITF) 테니스 보급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도 있어 테니스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막내인 박민하양은 현재 아역배우로 활약하고 있어 대중에 인지도가 높다.

또한 첫째 박민진양은 방학 때마다 미국에 있는 테니스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테니스 선수로서의 기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호주오픈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꿈인 테니스 꿈나무다.

기아차는 박민진양의 테니스 훈련 차량으로 올 뉴 카렌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주요 경기 관람 기회와 현지 유소년 테니스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볼키즈(Ball Kids) 홍보대사에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인 민진(11세), 민서(10세), 민하(6세)양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서춘관 상무, 박민하양, 박민서양, 박민진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세 자매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비슷한 연령대의 유소년들이 볼키즈에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메이저 스폰서로 활약하면서 매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 평가, 실기 평가 등 다양한 심사를 거쳐 볼키즈 한국 대표를 10여 년간 선발해 왔으며, 올해도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내 테니스코트에서 ‘201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볼키즈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sonamu@heraldcorp.com



※ 볼키즈(Ball Kids)란?

테니스경기에서 테니스 볼 공급,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볼키즈 한국대표를 선발, 파견해오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박민진양, 박민하양, 박민서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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