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아우디, Q3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26일 프리미엄 컴팩트 SUV 아우디 Q3의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Q3만의 다이내믹한 도심형 SUV 디자인에 오프로드 룩과 기능성을 더한 100대 한정 판매 모델. 싱글 프레임의 그릴과 범퍼, 디퓨저, 루프 레일을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또 오프로드 전용 18인치 휠과 험로 주행에 따른 차량 손상을 줄여주는 휠 아치 및 전용 범퍼, 50만원 상당의 아우디 순정 쿨링 백을 장착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탑재된 2000cc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ㆍm을 자랑한다. 평균 연비는 14.1㎞/ℓ(복합연비 기준) 수준이다. 또한 새로 추가된 140마력 버전은 저회전 영역인 1750rpm~2500rpm에서 32.7kgㆍm의 토크를 낸다. 아우디 Q3 오프로드 에디션의 가격은 177마력 모델이 5360만원(부가세 포함), 140마력 모델이 52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라마이스터, 사고 충격에 강한 블랙박스 선보여= 한라그룹의 유통ㆍ서비스 전문 기업 한라마이스터는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에도 끊김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녹화가 가능한 전후방 HD급 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 ‘만도 SH100’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해상도 1280X720) 고화질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고화질의 3.5인치 터치 LCD 탑재는 물론 탈착이 편리한 크래들 타입의 거치대를 적용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대용량 마이크로 SD 메모리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주차모드 설정 시, 최대 48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

▶피아트, 컬러 미 라드 코리아 5K 후원= 피아트 브랜드는 즐거움과 컬러가 있는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코리아 5K(Color Me Rad Korea 5K)’를 후원한다. 컬러 미 라드 5K는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천연색 가루를 뿌리며 5㎞의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즐기는 이색 마라톤 행사. 중간 중간의 폭탄 구간에서는 스태프들이 색폭탄(color bomb)도 퍼부어 피니시에 이르면 모든 참가자들이 파랑, 초록, 핑크, 보라, 노랑 등 컬러 폭탄으로 형형색색 물들게 된다.

피아트는 컬러 미 라드 5K 인천(9월 7일)과 컬러미 라드 5K 일산(9월 14일)을 후원하며 깜찍 발랄 컬러풀한 친퀘첸토(500)가 페이스카로서 유쾌한 컬러의 축제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한국도요타 트레이닝센터, 기술교육을 각광= 한국도요타 자동차의 트레이닝 센터(성수동 소재)가 딜러사를 대상으로 한 자체 교육은 물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협동’, 그리고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하이브리드 스페셜리스트 양성’에 이르기까지 ‘기술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도요타는 최근 대림대학교와 진행하는 도요타 기술교육 프로그램(T-TEP: TOYOTA Technical Education Program)을 수강중인 학생 7명의 4주간 OJT(현장실습)을 완료했다. T-TEP은 도요타 본사와 현지 도요타 법인, 딜러가 협력, 해당 교육기관에 교보재와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수료 후에는 도요타의 전문 테크니션으로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11월 6일 대림대학교에 최초로 개설, 매년 2학기 과정으로 T-TEP 수업을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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