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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점골 도운 김보경 “최악의 선수”
[헤럴드생생뉴스] 카디프시티 김보경이 동점골을 지원하고도 최악의 선수로 혹평 받았다.

26일 새벽(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활약을 펼치며 동점골 도운 김보경 선수가 축구 매체 골닷컴이 선정한 ‘팬들이 선정한 이번 경기 최악의 선수(Flop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골닷컴은 매 경기 네티즌 투표를 통해 팬들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와 최악의 선수를 뽑아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김보경의 동료 프레이저 켐벨은 골닷컴과 팬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를 독차지한 반면 팀의 동점골을 보탠 김보경은 팬들이 선정한 최악의 선수로 기록됐다.


골닷컴은 하지만 26일 기사에서는 “김보경은 팀의 동점골을 이끄는데 창조자(creator) 역할을 했다”고 극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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