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는 지난해 말 영화 ‘돈크라이마미’의 삽입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제이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대만의 유명 그룹 JPM의 앨범과 일본의 소녀시대로 불리운 웨더걸스(Weather Girls)의 싱글, 태국의 아이돌 그룹 에보나인(Evo Nine)의 싱글을 프로듀싱했다.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인 ‘마이 에브리싱’은 미디엄 템포의 R&B곡으로, 제니퍼 로페즈의 ‘러브 돈트 코스트 어 싱(Love Don’t Cost A Thing)’을 프로듀싱하고 영화 ‘시카고’의 OST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미국의 작곡가 데이먼 샤프(Damon Sharpe)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더했다. 또 다른 수록곡 ‘컴백(Come Back)’은 보아ㆍ동방신기 등과 다수의 작업을 해온 미국계 한국 작곡가 김영후와 함께 한 곡으로 타이틀곡과는 반대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앨범 재킷엔 JYJ 등 국내ㆍ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신예 포토그래퍼 심형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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