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화성시가 추진 중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와 화성시 발안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광재)가 지난 23일 고용창출과 인적자원 개발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은 맞춤 교육훈련을 통해 기업현장의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발안산업단지협의회는 양성된 기술인력 채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협력 체제를 확고하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학금 및 실습용 교보재 등을 지원하고 현장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다.

화성시 남기연 경제산업국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을 위해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이러한 상생협력을 통한 고용률 제고 및 일자리창출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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