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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종이 눈물' 흘린 까닭은?
배우 문근영의 '종이 눈물'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종이로 눈물을 만들어 붙이고, 전광렬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극 중 문근영과 전광렬은 원수 지간을 방불케 하는 갈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선후배의 정을 나누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배우들의 만남은 서로에게 좋은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이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하다. 이렇게 배우들이 서로 존중하고 즐거워하는 촬영장은 앞으로도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얘기할 정도"라고 전했다.

무더위 속에서 이어지는 배우들의 호연과 프로정신은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다음주 방송하는 17부 부터 전광렬과 문근영의 대립이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전광렬이 문근영의 숨겨왔던 정체에 대해서 알게 되고, 한고은이 자신의 화병을 만드는 일을 문근영에게 시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게 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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