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점 9층에 33㎡ 규모로 연 까사블랑 매장<사진>에서는 혼수 고객을 위한 침구, 패브릭 소품 등을 판매한다. 까사블랑 제품들은 로맨틱 색상의 꽃무늬프린트, 자수, 플리츠 등 꼼꼼한 디테일로 침실을 화사하고 세련되게 연출해 준다고 까사미아는 설명했다.
매장 개점에 맞춰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는 행사도 한다. 1등 84만원 상당의 모노 이불세트 헝가리 구스(Q) 이불솜부터 44만원 상당의 피렌체 이불세트+텐셀 이불솜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에일리 아사점프차렵이불(Q)과 아사베게커버를 60% 할인하는 등 특가판매도 실시한다고.
까사블랑은 까사미아 일부 직영매장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잠실점, 일산점, 분당점, 해운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매장은 올 3월 연 목동점, 중동점, 신촌점에 이은 네번째 매장이다.
조문술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