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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프로그램 인기 비결? 학부모 '공감'
개그우먼 이경실이 ‘유자식 상팔자’의 인기 비결로 학부모들의 공감을 손꼽았다.

이경실은 8월 22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과거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 섭외를 받으면 서로에 대한 문제가 노출될까봐 꺼려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나가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은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진심어린 대화와 소통을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우리 아이들만이 아닌 연예인 자식도 똑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유자식 상팔자’의 인기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밖에도 이경실은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아이들이 밝아지고 대화를 많이 한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부모와 12세부터 19세 사이의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쇼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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