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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밴드 소심한오빠들, 9월 1일 홍대 브이홀서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밴드 소심한오빠들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소심한오빠들은 ‘그대를 바라보면’ ‘뽀뽀뽀’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최신곡 ‘치맥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동경소녀와 쇼코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소심한오빠들은 “팬들 덕분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며 각오를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3만 3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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