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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수 PD "'스플래시'만의 차별점은..."
신정수PD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차별점을 볼거리, 실력, 감동 사연으로 꼽았다.



신정수PD는 8월 2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서 ‘스플래시’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먼저 이 프로그램에 상당히 많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볼거리가 화려하다. 고퀄리티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신PD는 “두 번째로는 ‘스플래시’ 출연자들의 연습량이 대단하다. 2개월동안 40회나 연습장에 오신분도 있었다.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사이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보여줄 다이빙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개인의 사연을 무시하고 갈 수가 없다. ‘스플래시’도 개인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마지막 차별점을 전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스페인 등 전세계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 중인 스포츠 리얼리티쇼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김영호, 양동근, 이훈, 클라라, 아이비, 강인, 이봉원, 김새롬, 여홍철 등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젆산다.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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