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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플래시' 아이비 "다이빙 연습 중 부상, 부담으로 다가왔다"
가수 아이비가 다이빙에 도전하면서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아이비는 8월 2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서 “단순한 다이빙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선수들처럼 해야되서 ‘멘붕’이 왔다”고 전했다.



이날 아이비는 “제가 운동신경이 좋지않아 걱정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연습하니 코치들께서 신동이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5미터에서 등치기로 떨어진 적 있다. 높이는 무섭지 않은데 부상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다칠까봐 자세가 잘 안나온다”고 고충을 토로한 후 “하지만 완벽하게 자세를 취했을 때 쾌감이 좋다”고 느낀 점을 전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스페인 등 전세계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 중인 스포츠 리얼리티쇼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김영호, 양동근, 이훈, 클라라, 아이비, 강인, 이봉원, 김새롬, 여홍철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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