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은 8월 2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서 “27일 만에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인은 “소식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다이빙 연습을 하니 살이 더 빠졌다”고 말했다.
강인은 “내가 서른 살이라 어딜가도 막내가 아니었는데 이번에 막내가 돼 긴장이 된다”며 “다이빙 연습할 때 완벽히 입수하면 다행이지만 실수로 인해 아프게 입수 될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아프게 입수하지 않으려는
또 그는 “가벼운 부상이 있어서 연습을 못하고 있지만 빨리 경연 날이 와서 멋지게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스페인 등 전세계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 중인 스포츠 리얼리티쇼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김영호, 양동근, 이훈, 클라라, 아이비, 강인, 이봉원, 김새롬, 여홍철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