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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조커, 9월 4일 롤링홀서 첫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지난 7월 데뷔 앨범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를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조커(JOKER)가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조커는 데뷔 전 임재범ㆍ신승훈ㆍ이소라 등의 라이브 무대에서 건반주자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조커는 자신의 데뷔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대중에 친숙한 명곡들을 재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조커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가수 최백호는 “조커의 앨범을 걸고 그대로 끝까지 들었다”며 “급한 볼일이 있었는데도 멈출 수가 없었다”고 조커의 음악을 호평했다. 가수 정인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음악”이라며 “조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빨리 공연장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고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3만 3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549-552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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