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오는 17일 방송예정인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으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세영은 마치 영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 완벽한 틸다 스윈튼 분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세영은 두꺼운 외투에 클래식한 정장 그리고 극중 메이슨 역을 맡은 틸다 스윈튼의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매치했다. 뿐만 아니라 “패신저스”(Passengers) 외침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패러디는 졸탄(한현민, 정진욱, 이재형)의 코너 ‘남극일기’에서 남극점으로 가기 위한 여정 중 ‘설국기차’에서 내린 틸다 스윈튼이라는 콘셉트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코드가 돋보인다.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제대로 살렸네”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기대된다”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틸다에 도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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