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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유학 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 호주어학연수, 이민정보 제공

해외 인턴쉽이나 취업을 위해 필수인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선 해외 유학이 필수다. 그 중 복지국가로 유명한 호주는 자원에 비해 일손이 부족해 해외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어, 많은 젊은이들이 호주유학, 어학연수를 떠나고 있다.

호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학비나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력 부족 직업군을 중심으로 아르바이트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학비를 충당하기 용이하며, 일본이나 캐나다 등과 같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인원이 제한되어 있지 않아 쉽게 갈 수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호주 유학, 어학연수를 떠나기보단 국내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호주 유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8월31일(토), 9월1일(일) 오전11시~오후 5시까지 코엑스에서 호주 유학, 이민, 연수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문대학교, 호주 이민에 초점을 둔 호주 영주권 관련 대학 50여 곳이 대거 참여해 호주 이민, 호주 어학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적인 제과제빵 학교로 유명한 르꼬르동블루, 호텔경영학으로 명망 높은 ICMS 호텔학교, 맥콰리대학교, 호주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 TAFE 등의 학교가 참가해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호주어학연수, 유학정보를 전하고 1대 1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전문가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및 호주영주권 취득 방안, 이민 수속 등에 이르기까지 호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호주유학,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호주 취업, 호주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를 통해 현장 수속을 진행할 시, 호주 항공권을 비롯해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코엑스 호주 유학, 이민, 연수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uhakfestival.kr)를 통해 사전접수를 하면 현장 상담이 더욱 용이하며 학교수속, 비자신청, 숙소알선, 픽업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행사당일엔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무료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호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한인업소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다가 정작 영어는 못 배우고 중노동 저임금에 시달리며 공부 대신 아까운 시간과 자금, 노동력만 탕진하고 돌아온 사례도 많다"면서 "호주 유학, 어학연수 등을 생각한다면 본 박람회를 통해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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