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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의 교실’ 아역배우들 ,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16일 11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양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아역배우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 학생 입장에서 느끼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담화가 이루어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성한 경찰청장은 “유명 연기자로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청은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문화방송(MBC)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홍보활동 및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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