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지성 18일 33번달고 아인트호벤 복귀전
[헤럴드 생생뉴스]박지성이 8년만에 복귀한 친정팀 PSV 아인트호벤에서 33번을 달고 이번 주말 출격한다.

박지성은 PSV 이적과 관련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PSV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선수 명단에 박지성의 이름을 올렸다. 그는 PSV에서 33번을 달게 됐다.

PSV는 박지성의 등번호 확정과 함께 그의 복귀전도 예고했다. PSV는 18일 새벽 고어헤드 이글스를 상대로 에레디비지에 2라운드를 치른다. PSV는 “박지성이 고 어헤드전에 나설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성은 취업허가를 비롯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지성은 PSV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며 출전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박지성은 AC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도 나선다. PSV는 “박지성은 고 어헤드전과 함께 밀란전에서도 뛸 수 있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