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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영웅전] 광대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략싸움
생산과 전투 일변도 벗어나 새로운 재미 제공 … 'NPC 전투' 등 신선한 콘텐츠로 가파른 상승세


● 장   르 :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 플랫폼 : 스마트폰
● 개발사 : 에이엔게임즈
● 배급사 : 컴투스
● 카테고리 : 시뮬레이션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에이엔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우주영웅전'이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됐다.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2차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출시작이기도 한 '우주영웅전'은 유저가 연합군 사령관이 돼 자신의 세력을 기반으로 행성을 개척하고 도시를 성장시키며, 함대를 구축해 다른 세력들과 대결하면서 주요 요충지를 점령해 나가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유연합과 제국연맹 중 한쪽 진영을 선택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영웅인데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를 거듭할 때마다 성공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 전설적인 영웅을 특별 고용하면 그만큼 유리하다.

'우주영웅전'에서는 전투만이 능사는 아니다. 탐험을 통해 신규 행성을 발견해 세력을 키워야 하고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강력한 시설과 군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치밀한 스토리로 구성된 'NPC 전투 시스템'을, 구현 모든 유저를 배려한 파밍 시스템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발사인 에이엔게임즈가 이미 지난해 '코스믹킹덤'을 통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에 특화된 노하우를 선보인만큼 이번 게임 역시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차별화된 히어로 전투 시스템 적용 및 전투의 다양한 변수 값 도입, 화려한 그래픽 연출 등이 게임의 인기 요인이 될 전망이다.

'우주영웅전'은 단순히 생산과 공략을 이어가는 기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과 달리,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육성해 함대를 이끌고 우주를 정복해가다 보면 진정한 자신의 제국을 세워가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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