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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꿈나무 하모니 오케스트라’, 18일 무료로 개최
세종문화회관이 청소년 예술활성화를 위해 창단한 ‘세종 꿈나무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엘시스테마USA의 마크 처칠 감독이 지휘자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코러스, 세종르네상스CEO합창단,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1,3,4악장 등을 들려준다.

재능기부 형태로 신은경 전 KBS아나운서가 연주회 진행을 맡았고, 팝아티스트 이동기작가는 대표작 ‘아토마우스’의 이미지를 오케스트라 홍보물 제작에 쓰일 수 있도록 제공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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