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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리그 승률 1위, 신인 최다승 ‘등극’
[헤럴드생생뉴스]미국 LA다저스 류현진이 13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6연승과 함께 12승에 성공하면서 갖가지 기록을 양산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12승 3패를 기록 0.800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류현진과 똑같은 12승 3패를 기록중인 신시내티의 맷 레이토스, 애리조나의 패트릭 코빈과 함께 리그 승률 공동 1위다.

류현진은 12승으로 내셔널리스 신인 최다승 투수로 올라섰고, 팀내에서도 에이스 커쇼를 제치고 최다승 투수를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의 승리로 다저스의 7연승을 기록, 시즌 팀 최다 기록도 세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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