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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값을 사수하라…버거킹 ‘히어로 4종세트’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버거킹은 점심식사로 품질 좋은 버거를 3000원대에 제공하는 히어로 4종 세트를 내놓았다고 13일 밝혔다. ‘몬스터베이비 세트(3900원)’, ‘미스터K 세트(3900원)’, ‘슈퍼불고기 세트(3600원)’, ‘달링 세트(3600원)’로 구성돼 있다.

‘몬스터베이비’는 ‘몬스터와퍼’의 미니멀 사이즈 제품이다. 패티, 양상추, 치즈, 양파 등의 푸짐한 토핑에 쫄깃한 치킨 패티까지 추가로 구성돼 있다.

‘미스터K’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볶음김치와 핫페퍼 소스로 느끼한 맛은 잡아주고 개운함을 살렸다. ‘슈퍼불고기’는 더블 패티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한 데 어우러져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달링’은 허니 BBQ소스와 바삭한 어니언링의 달콤한 조화가 소비자들의 식감을 자극한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그동안 버거킹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 점심식사 등에 품질 좋은 버거킹의 메뉴를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군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버거킹의 히어로 4종 세트는 후렌치후라이(R)와 콜라(R)가 함께 구성된 세트로만 판매되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잠실ㆍ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 인천신세계점, 센텀신세계점, 메가박스점 총 11개 점은 제외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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