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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 진량읍...‘대학생 환경지킴이 홍보요원’ 표창 수여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 진량읍이 ‘대학생 환경지킴이 홍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

12일 진량읍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7월 31일 4개월 동안 쓰레기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김중원 학생 등 6명에게 이번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진량읍은 ‘대학생 환경지킴이 홍보요원’이 진량읍에서 가장 고질적 환경취약지 평사리 원룸단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과 거주민인 대학생 의식향상을 위해 야간환경순찰 및 쓰레기분리배출 홍보물 배부 등을 수행했다. 



그 결과 야간시간대 쓰레기불법투기가 감소했고 쓰레기분리배출을 하는 거주 대학생들이 증가하는 등 평사리 원룸거주 대학생 의식개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정재영 진량읍장은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하고 사회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에 대해서 많은 아이디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대학생 환경지킴이 홍보요원’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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