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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대구점, 8월의 크리스마스...자선냄비 등장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삼복더위 8월에 크리스마스 자선냄비가 대구서 등장했다.

1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연일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매장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이번달 9∼14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행사장 입구에 연말연시에나 볼 수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펼치는 역시즌 마케팅으로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9∼18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 및 3층 행사장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져 패딩, 부츠, 모피 등의 겨울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자선냄비 모금에 사용된다.

smile56789@heraldcorp.com

사진설명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행사장 입구에서 고객들이 자선냄비에 현금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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