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장이 휴가철'폭염'보다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줄어드는 물량에 전세 '씨'가 말랐다. 전세에서 월세 전환비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연일 천정부지로 오르는 게 전셋값이다.

8일 한국감정원 발표를 보면 지난주(7월30~8월5일)까지 전셋값은 서울 수도권(0.18%)의 경우 50주 연속 올랐고 지방(0.06%)은 전 주와 같은 변동 폭 수준을 유지하며 51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을 '공급시장 왜곡'을 꼽는다.

그동안 월세가 주류인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이 대거 공급됐지만, 일반주택 공급은 눈에 띄지 않았다. 2009년부터 공급에 나선 도시형생활주택은 2010년 2만여 가구에서 작년 12만 가구를 넘어섰다.수요의 불일치도 거론된다.

‘폭염’보다 무서운 전세가 상승 이기는 법 ‘광교산 자이’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져 여유 있는 사람들이 전세로 눌러앉길 원하고, 집주인들은 저금리가 장기화하자 전세를 월세나 반전세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히 전세 물량은 감소하고 월세 물량의 증가 속도는 빨라졌다.

이러한 양상을 띠게 되면 아파트의 지가 상승이 아닌 월세 상승으로 매매가 인상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곳 주택도 하나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변모되게 된다. KB부동산 알리지 조사 결과, 전국과 수도권 주택의 전셋값은 올해 각각 0.37%, 0.46% 올랐다.문제는 전셋값 상승으로 피해를 보는 건 서민이라는 점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로 전환하거나 도시 외곽으로 밀려나는 상황이다. ‘전세대란’을 해소하는 시급한 문제는 아파트 대형평형의 미분양 해소가 문제가 아니라 중.소형 평형의 신규공급이다.

GS건설‘광교산 자이’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대형평형 위주의 주거지에 78㎡, 85㎡, 101㎡구성으로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힐링’을 모토로 광교산을 볼 수 있는 자연친화 ‘광교산자이’가 지하 2층~지상 15층 분양하고 있다. 단지 뒤로 성지바위산, 단지 앞으로는 산봉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고 광교산의 푸른 숲이 단지를 둘러싸고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이외에도 정명공원, 수지생태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볼 수 있는 휴식 공간들이 인접하고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광교산자이는 희소가치가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채광과 환기를 위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개방감을 높였고 보행과 차량 동선을 분리했으며 단지 조경 시설을 웰빙 산책로, 리빙가든,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조성하여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고성능 단열재 시공과 발코니 확장 부분에 로이 복층 유리 적용으로 난방비 절감, 기존 주차공간보다 넓어진 약 20% 비율로 배치, 자연 환기 시스템 등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시스템이 설치되었다.또한 최적화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자 경비 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 등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일괄소등 스위치, 지역난방, 고성능 단열재, 고성능 이중창 등으로 확실한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광교산자이 주변으로는 신봉초, 신봉중, 성복중, 홍천중, 신봉고, 수지고 등이 밀집되어 있어 입주민 자녀의 우수한 교육여건이 조성되었으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다양한 인프라 시설로 편리한 주거 생활을 완성시킨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주변 대중교통 이용 시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분당선 연장 구간은 2016년 개통(예정)으로 강남과 분당 진입이 편리해 질 예정이다.자연을 누리며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 가치를 지닌 광교산자이는 2015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분납제 혜택 등을 적용한다

문의: 070-4077-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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