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쉬 플러스는 웰크론의 극세사 가공기술이 압축된 알러지방지 원단 ‘웰로쉬’의 향상 제품. 4D 트리트먼트가공으로 원단의 터치감이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극세사 특유의 사각거리는 소리인 견명(絹鳴)을 줄인 게 특징이다.
고밀도 극세사 원단은 아토피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하며, 먼지 발생이 적어 호흡기질환이 있거나 먼지에 민감한 사람에게 좋다.
웰크론의 백화점 브랜드 세사(SESA)와 대리점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도 각각 웰로쉬 플러스 원단을 적용, 가을철 환절기 수요에 대비했다.
세사는 추동 신제품 ‘리한나’, ‘세이지’, ‘아델’ 등을 새로 선보였다. 세사리빙은 ‘샤니’, ‘메리골드’, ‘맥스’ 등을 내놓았다. 이들 신제품은 무겁지만 따뜻한 색상으로 구성,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추구했다고 웰크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