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은 지난 8~9일 강원도 철원 복주산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됐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캠핑의 후원자로 나서면서 차량 지원과 함께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30여명의 어린이들은 쉽고 재밌게 과학을 배우는 실험실과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참여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디든지 주니어 캠퍼스를 원하는 곳이라면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11.5톤 트럭을 개조해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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