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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나와라 뚝딱' 유정현 "재미만 따지면 방송이 세상 최고"
약 6년 만에 MC로 돌아온 유정현이 방송에 대한 매력을 밝혔다.

유정현은 8월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U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초고속 비법쇼 돈 나와라 뚝딱’(이하 돈 나와라 뚝딱) 현장공개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재미만 따지만 방송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젊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심각하지 않은 선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에서는 보좌관도 나보다 나이가 많다. 아마 가장 어리다고 보면 맞다. 국회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KBS2 ‘그랑프리쇼 여러분’ 출연 이후 정계에 몸담았던 유정현은 ‘돈 나와라 뚝딱’으로 MC로 복귀했다.

한편 ‘돈 나와라 뚝딱’은 생활 속 유용한 비법을 가진 고수들이 나와, 비법에 대한 가치를 돈으로 받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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