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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화피앤씨, 사생활 보호필름 채택 ‘갤럭시S4용 가죽집’
특수필름 제조기업인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는 갤럭시S4용 ‘DF 프라이버시’ 가죽집<사진>를 8일 내놨다.

이 제품은 특허기술인 사생활 보호필름과 고급 가죽케이스가 결합돼 만들어진 게 특징. 개인정보보호와 갤럭시S4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세화피앤씨는 설명했다.

블라인드기술이 적용된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S4의 화면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접촉감이 우수하고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접촉이 가능해 문자, 카톡,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보호집이라고.

이밖에 지문방지 및 향균기능도 제공돼 액정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색상은 분홍, 주황, 노랑, 연두, 보라, 하늘, 흑색 등 총 7가지며 가격은 3만원대. ‘DF 프라이버시 케이스’는 갤럭시S4용 이외에도 갤럭시노트2용, 아이폰5용, 갤럭시S3용이 출시돼 시판 중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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