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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2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포스코건설은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일등 상품으로 경제, 환경,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포스코건설의 계획을 담았다. 특히 포스코건설의 EPC(설계ㆍ조달ㆍ시공) 단계별 지속가능경영의 성과가 상세히 소개돼 있다.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컨벤시아, 채드윅국제학교 등 11개 건축물이 미국의 친환경 ‘리드(LEED)’ 인증을 획득한 게 대표적인 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위해 수익과 성장의 조화를 이루고, 환경ㆍ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ㆍ상생하면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협력사에 대한 CSR(사회적 책임) 지원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www.poscoenc.com)에 올라와 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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