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름 밤을 수놓은 환상적인 점등식에는 관심 고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회와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선풍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 퀴즈 이벤트도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신갈 지구에서 8년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화려한 야간조명 등 상품성이 뛰어나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갈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다음달 입주 예정으로, 지하 3층, 지상 23∼26층 8개동 총 61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내 분양사무소를 방문하면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 접수중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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