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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신화' 시청률 상승 '최정원이 기대된다'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월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첫방송분이 기록한 0.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정수(김수현 분)이 은기정(맹상훈 분)의 집에 들이닥친 사채업자에게 납치를 당했지만 우도영(김혜선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우도영은 은정수를 집에 안전하게 데려다 줬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은정수의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결국 아이가 없었던 우도영은 은정수를 자신의 딸로 입양하길 결정했다.

김수현, 신수연의 아역배우와 맹상훈, 김혜선, 김병세, 전수경 등 중견배우들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수현과 신수연의 극과극의 연기는 향후 등장할 최정원-손은서에 대한 기대감도 한 껏 고조시켰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을 이뤄가는 정수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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