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6일 오후 9시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춰 타고 있던 주민 3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주민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구조됐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아파트 구내 전기설비 이상으로 단지 전체(7개동)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지원을 지원, 이날 오후 10시 50분께부터 정상적으로 전력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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