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국산 캐러밴 전문 ㈜오아시스캠프가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든 폴딩트레일러 ‘아르카디아’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코리아아웃도어쇼에서 전시한다.
자칭 국민 캠핑트레일러라 불리는 ‘아르카디아’는 세계 최경량 510Kg으로 트레일러 면허없이도 견인이 가능하다. 또한 930만원(부가세 포함)에 불과한 저가의 비용은 고가의 캠핑트레일러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캠핑족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폴딩트레일러 ‘아르카디아’와 함께 글램핑용 폴딩텐트 ‘까브리올레’, 낚시여행용 하프 폴딩트레일러 ‘노블레스노마드’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기간 내 트레일러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차체에 자신의 사진 또는 문구를 넣을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삼성카드 현장 결제 시 6% 할인,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현장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캠핑여신의 신차 소개 및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아시스캠프 카페(http://cafe.naver.com/mybluecosmos)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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