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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17~31일 중국 상해문화원서 전시회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초청 전시회 ‘그리움을 남기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를 개최한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현지에서 많은 인기 몰이를 한 구혜선은 이번에는 화가로 변신해 ‘기억의 잔상’을 주제로 한 20여 점의 서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인전 ‘탱고’를 열어 일주일간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엔 예술의전당에서 개인전 ‘잔상’을 개최해 총 12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수익금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엔 중국 불우 어린이와 미술 영재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 ‘어린이들이 말하는 사랑과 평화’가 진행된다. 상해문화원 홈페이지(www.shkc.org)에서 11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전시회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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