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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라이프 원정대, 백령도로 찾아가는 서비스 출항
[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디지털위성방송 케이티스카이라이프의 스카이라이프원정대 1기 대원 29명은 6~8일 백령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스카이라이프원정대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출범했다. 출범 후 3개월간 방송영상 제작 및 위성방송기술 교육 등을 받고 여름방학 기간 백령도로 ‘찾아가는 서비스’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A/S 발생 전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점검해 바닷바람으로 부식된 안테나를 무상 교체하고 위성방송 시청 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하게 된다. 대부분의 도서지역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상파 직접 수신이 어렵고 유선 기반의 유료방송보다는 위성방송의 수신이 유리하기 때문에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방송 시청이 일반적이다.

스카이라이프원정대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오는 9월 스카이라이프의 자체채널인 SkyPlu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ry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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