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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도권 전셋값 상승률…1위 지역 이천…5.85%↑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천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올 1~7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2.69% 상승했고, 이 중 이천이 5.85%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한 해 6.77% 올랐으며 올해 상승폭이 더 커졌다. 지난해 월평 평균 상승폭은 0.54%였으나 올해 0.81%로 커졌다. SK하이닉스 증설 공사, 마장·중리택지지구 건설, 대월ㆍ덕평ㆍ모가 등 산업단지 조성, 동양 최대 규모의 롯데 명품아울렛 개장 등 호재가 많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19개월 연속 상승세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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