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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11종 출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7.05% 수익의 ‘킹크랩 ELS’ 등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총 8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5090회 킹크랩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0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2년의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를 초과해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7.0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이 상품은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각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105%(4,8개월), 90~110%(12,16개월), 85~115%(20,24개월)에 있으면 연 7.0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단, 최초기준가격의 40%를 초과해 상승하거나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상환가격 구간을 벗어난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HSCEI지수, S&P500지수,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번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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