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오후 유동근의 측근에 따르면 유동근은 이날 오후 모친상을 당했다.
현재 고인은 분당에서 서울 현대 아산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며 분향소는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다. 해외에 있던 부인 전인화도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현재 시간이 늦은 점을 고려했을 때 내일 오전 분향소가 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동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 분)에게 절대적인 가르침을 선사한 이순신으로 분해 열연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