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한화(000880)는 지난 1일 국가보훈처ㆍ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서울 화곡동에서 보훈 가족 주거 편의시설 개선사업인 ‘2013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1호 사업을 개시했다. 심경섭(왼쪽) ㈜한화 대표이사가 관계자들과 함께 6ㆍ25 참전 국가유공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 다세대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한모(84) 씨의 집을 방문,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도 참여했다. 앞으로도 ㈜한화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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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