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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균ㆍ김목경 등 정상급 기타리스트 합동공연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 차세대 기타리스트들을 돕기 위한 공연에 나선다.

김목경, 김도균, 이근형, 백이제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합동공연 ‘허니기타 프렌즈 콘서트(Honeyguitar Friends Concert)’를 펼친다.

김목경은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빗속의 여인’ ‘여의도 우먼’ 등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기타리스트다. 김도균은 사랑, 아시아나 등의 밴드를 거쳐 한국록의 전설적인 밴드 백두산에서 연주 중인 정상급 기타리스트다. 작은하늘, 카리스마 등의 록밴드 출신인 이근형은 한국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베이시스트 신현권과 드러머 김민기와 함께 밴드 S.L.K.를 결성해 최근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백이제는 현재 래드플라이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불우한 환경에서 기타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지원금(학교장 추천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티켓가는 VIP석 10만 원, R석 6만 원, S석 5만 원이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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