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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비안 베이 ‘세계 대표급 워터파크' 로 당당히 이름올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에버랜드 리조트가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CNN이 선정한 ‘전세계 대표 워터파크 12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CNN은 캐리비안 베이를 “대한민국 최초의 워터파크로 해변 길이만 130m에 달하는 대형 파도풀과 세계에서 가장 긴 유수풀(Lazy pool)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온천풀, 아쿠아루프 등의 놀이시설과 안락한 휴식 공간까지 겸비했다”고 극찬했다.

이번에 ‘세계대표’로 선정된 워터파크는 12곳으로 아시아와 유럽이 각각 4개씩으로 제일 많았고, 북미와 남미가 뒤를 이었다. 캐리비안 베이는 중국의 워터큐브 워터파크, 두바이의 야스 워터월드와 아쿠아벤쳐 워터파크 등과 함께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급 워터파크에 이름을 올렸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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