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이’는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 사업장에 초대해 회사와 현장, 물류업 등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에 걸쳐 총 60여명의 임직원 자녀는 초청, 현장 견학과 업무 소개를 받는다. 지난 1일 1차로 임직원 가족과 자녀 40명이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벌크 부두, 곡물 사일로 등 회사 인천항 시설과 군포복합물류단지 내 홈쇼핑 물류센터 등을 견학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호응과 요청을 고려해 행사를 지역으로 확대하는 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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