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지난 7월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아헤때'에서 일명 '제주도판 포카혼타스'로 불리는 강현아 역을 맡아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력을 쌓은 그는 영화 '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차형사'와 드라마 '학교2013', '천명'에잇따라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최근 하정우와 함께 출연한 SK텔레콤 LTE-A CF로 얼굴을 알리면서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연기 제대로 되는 신인이 나왔네요. 김민경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어쩌면 저리도 잘하는지", "김민경씨 연기 너무 좋네요. 싱그러움이 톡톡 터지는 느낌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경은 빠른 시일 내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