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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디자인재단(대표 백종원)은 서울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100선(選)을 가리기 위한 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여행을 추억하거나 서울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정’과 ‘자유’를 주제로 구분해 모집한다. 지정 주제는 한양도성, 북촌ㆍ남산ㆍ서촌 한옥마을,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민청, 서울(글자) 등 7가지이며 자유 주제는 서울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관광기념품은 3만원 이하의 중저가, 3만∼10만원의 고가로 나뉘며, 출품 품목과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주제에 맞는 상품이라면 기성품 또는 기성품을 변형한 상품도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디자인지원센터(02-2096-0155)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 내용은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5점, 동상 10점, 입선 81점이며 지정주제 80점 내외, 자유주제 20점 내외로 선정한다. 수상작은 10월 말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수상작은 시장 상장과 시 인증마크를 받고 판로개척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참고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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