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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말랑뮤직페스티벌, 8월 4~5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말랑말랑뮤직페스티벌(이하 말랑페)이 8월 4~5일 오후 7시부터 이틀 동안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첫 날인 4일엔 스윗소로우, 옥상달빛, 제이래빗, 김지수가, 둘째 날인 5일엔 십센치, 바드, 가을방학이 공연을 펼친다. 밴드 불독맨션의 리더 이한철이 진행자로 이틀간 무대에 오른다.

기존 일자형 의자배치 대신 원형 테이블을 설치해 광안리 해수욕장 전체를 해변 노천카페처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연인들을 위한 출연 밴드와 함께하는 프러포즈 타임도 마련된다.

말랑페를 주최하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측은 “20~30대 여성이 선호하는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기 밴드를 중심으로 섭외했다”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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