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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올레마켓, 완성도와 흥행성 겸비한 트리플 에이스
'밀리언아서', '휴먼팩토리' 등 인기게임 공개 … 흥행 요소 모두 갖춰 올레마켓 상승세 견인


[확산성 밀리언아서] 말이 필요없는 모바일 TCG 최강자

● 장르: TCG
● 무료/인앱결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출시 이후 모바일 TCG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이하 밀리언아서)'가 드디어 KT올레마켓에 등장했다. 대한민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TCG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카카오 게임플랫폼의 도움 없이도 최고의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끝판왕'의 등장에 벌써부터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기적으로도 절묘하다.
'밀리언아서'는 지난 6월 쇼케이스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의 기본 방향성과 주요 시스템을 공개한바 있다. 특히 한국 전용 '길드 시스템'을 공개해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일본의 기사단처럼 유저가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추가되는 방식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한 '서포터 시스템 개선', '특수비경', '치아리 추가', '도전 콘텐츠', '덱저장', '풀보이스 및 채팅' 기능 등에 대한 업데이트가 계획돼있어 KT올레마켓에서 만나는 '밀리언아서'는 종전과는 차원이 다른 탁월한 완성도를 보유하게 된다.

 

   

 

이미 '밀리언아서'는 최강의 힐러 중 하나인 '레프젠'을 추가하고 '리바이어선', '그루아가흐', '실키', '시시리아' 등 기존에 등장했던 요정을 재등장시키는 등 6월에만 두 차례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일에도 키리니를 입고 등장하는 미소녀 카드를 지칭하는 '염하형' 카드가 등장,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밀리언아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8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에서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2위,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190만 유저를 운집시키 저력이 입증된 것이다.
이견이 없는 모바일 TCG 최강자로 군림하는 '밀리언아서'의 등장으로 KT올레마켓의 영향력도 한 층 더 커질 전망이다.

[마교총타] 환상미 넘치는 유럽풍 RPG의 묘미

● 장르: RPG
● 무료/인앱결제


이름부터 인상적인 '마교총타'는 모바일게임 및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아이프리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유럽풍의 전통 판타지 RPG를 추구하며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최상의 그래픽의 만남으로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게임은 3대 신족의 진검승부를 배경으로 한다.
제국의 나무, 구름의 건너편에 위치한 신의 영역에서 천년에 한번씩 검의 맹약이 거행되고 3대 신족, 총 12명의 주신이 검을 들고 맹약을 다시 체결하면서 게임의 배경이 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
게임은 주신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영원히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없는 루더가 기도의 여신 레타시아를 해치고 신의 영역으로 올라가 맹약을 깨뜨리면서 시작된다.

 

   

 

유저는 신의 영역으로 향하는 신비한 아메카론 대륙을 탐색하고 루더의 야망을 막아야 한다. 3대 신족의 맹약과 치열한 전투를 둘러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게임이 진행돼 몰입도가 대단히 높다.
우럽풍의 영상미와 섬세한 그래픽, 그리고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은 '마교총타'의 매력 포인트다. 각각의 특색을 가진 3대 직업이 등장하고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신령 시스템', 10레벨 달성시 활성화되는 '잠재력 시스템'이 재미를 보장한다.
특히 '진영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유저들은 상대 진영과의 전통을 통해 대량의 금화와 명성을 획득할 수 있다. 정통적인 턴제 MMORPG 방식을 선택,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춘 부분도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휴먼팩토리] 육성형 소셜 네트워크의 대표 주자!

● 장르: 소셜 네트워크 게임
● 무료/인앱결제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휴머니즘 게임이 KT올레마켓을 찾았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육성 게임인 '휴먼팩토리'는 말 그대로 '휴머니즘'이 가득한 친근한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게임은 작은 원시마을을 시작으로 자신의 주민을 키우고 부족을 성장시켜 화려한 마을을 만드는 방식이다. 간편한 조작감과 아기자기한 고퀄리티 그래픽, 개성 넘치는 마을 꾸미기를 비롯해 실시간 메시지 전송을 통해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등이 소셜 게임의 묘미를 극대화 시킨다.
게임에서 마을에 존재하는 '무무카'를 클릭하면 어린 '휴먼팩토리 용사'를 확일할 수 있는데 미리 잠재력과 공격력, 그리고 방어력 등을 볼수 있어 대단히 편리하다. 단, 마을의 최대 인구수를 넘어가면 전사를 늘릴 수 없으니 항상 인구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휴먼팩토리'에서도 전투는 중요하다.
게임 내 전투는 크게 친구와의 전와 몬스터와의 전투로 나뉘는데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조작이 쉬워 누군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친구가 자신의 마을을 방문해 발도장을 찍고 같은 경우, 이를 바탕으로 친구들과의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발자국 시스템'도 구현,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휴먼팩토리'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콘셉트의 게임들이 넘쳐나는 시장에서 아지자기하고 인간적인 콘텐츠로 유저들의 마을을 사로잡은 게임이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특유의 재미를 입증받았기에 KT올레마켓에서의 인기 질주도 기대된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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