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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카운티 선운, 아마추어 골프대회 창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이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GC선운 챔피언십 대회를 창설한다.

이번에 첫 개최되는 GC선운 챔피언십 대회는 지역 퍼블릭 골프장을 활성화시키고 아마추어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라북도에 위치한 18홀이상의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이다.

오는 9월 15일까지 2회 이상 내장객들은 자동적으로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중 최저타수를 기준으로 상위권 40명은 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2번이상 라운딩한 내장객들의 스코어는 골프존카운티 선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결선은 9월 27일에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석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결선 대회에서는 우승자 시상 외 최다내장상, 롱기스트, 참가자상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마련했다. 1등에게는 1년 그린피 면제권과 경품을 지급한다. 대회와 관련된 상세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선운 홈페이지(www.gcsunwo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선운 송지헌 대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 대회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GC선운 챔피언십 대회가 퍼블릭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힘써 나갈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골프, IT, 문화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으로, 모든 카트에 태블릿 PC를 장착해 스코어 관리, 사진 촬영, 자신의 스윙 등을 볼 수 있도록 해 골퍼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트에서는 스마트폰 충전 및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키오스크에 자신의 라커 번호를 입력하면 스코어카드가 자동으로 출력, 개인 소장이 가능하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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