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르 : 골프
● 플랫폼 : 스마트폰
● 개발사 : 컴투스
● 배급사 : 컴투스    
● 카테고리 : 스포츠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리얼 골프게임을 지향하는 '골프스타'는 사실적인 그래픽이 압권인 컴투스표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미 지난 4월 해외 오픈마켓을 통해 선출시, 해외 43개국에서 스포츠장르 1위에 오르는 등 생생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골프스타'는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는 물론이고,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도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는 화면 터치와 드래그 등 간단한 동작으로 공의 방향과 골프채 교체, 파워 조정, 필드의 확대 축소 등 여러 조작을 쉽게 할 수 있으며 터치의 타이밍으로 공의 정확도가 결정돼 정교하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맑은 하늘 아래 녹색의 대지와 함께 넓은 그린이 펼쳐져 있는 타이틀 화면이 나온다. 경쾌하고 낭만적인 음악도 함께 흐르며 은연중에 골프장의 기분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스크린 골프의 재미와도 사뭇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한껏 살렸고,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종의 다양한 '샷' 스킬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컴투스의 자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 2.0'이 탑재돼 따로 일일이 지정하지 않아도 전 세계 유저는 물론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싱글 모드인 '커리어 모드', '1:1 매치모드' 및 최대 10명이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대결하는 등 다양한 경쟁이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골프스타' 국내 출시를 기념해 8월 1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컴투스 허브에 가입하고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중 3명을 뽑아 프로레슨라운드에 추첨될 경우, 김가형 프로, 신나송 프로 등 SBS골프 레슨 프로 중 한 명과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